맥쿼리인프라 2021 하반기 배당

맥쿼리인프라 2021 하반기 배당

 

맥쿼리인프라 2021 하반기 배당(분배금) 공시가 나왔다. 

 

2021 하반기 맥쿼리인프라 분배금결의 공시

주당 380원으로 현재가 14000원 기준으로 2.7%이다. 맥쿼리는 일 년에 6월, 12월 두 번 배당하며 6월 배당은 8월에 12월 배당은 다음 해 2월에 입금된다. 올  상반기에도 370원을 배당하였으며 그때 당시 주가가 13000원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올해 배당수익률은 750 / 13500 * 100으로 계산하면 5.5%로 정도가 된다.

 

현재 매수단가 12300원으로 수익률 12%에 배당 수익 5.5%로 총수익률은 17.5%가 되었다. 퇴직연금 계정으로 투자하기

때문에  세금 떼는 것이 없어 (퇴직연금은 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이 과세이연 되어 퇴직연금 수령 시 정해진 비율로 세금을 떼게 된다) 배당 나온 걸로 수량 늘려가는데 더 메리트가 있다. (일종의 복리효과.)

 

오늘 삼성증권에서 내가 알지 못햇던 사항을 담은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왔다.

 

"최근 주가 강세의 이유는 포트폴리오 내 13개의 도로자산은 CPI와 연동된 요금 체제를 지니고 최근 편입한 2개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역시 산정 시 사용되는 투자보수율이 국고채 금리와 연동되기 때문에 최근 화두가 되는 인플레이션의 헤지가 가능하다는 점"이라고 설명했다.이어 "민간투자법에 근거, 맥쿼리인프라는 자본금의 30%까지 차입이 가능해 일반 기업이나 리츠 대비 차입비율이 낮다는 점에서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이 현저히 적다는 점 역시 금리 인상기에 부각될 강점"이라고 덧붙였다.

 

내년에는 분기별 400원의 배당을 기대하고 있고 올해 편입한 4개 자산의 실적 반영으로 계속 배당액은 증가하리라 예상된다.